반응형 걸어다니는 종합병원15 목 임파선 멍울, 혹 인제대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조영제 CT 병원 기록 오늘은 대상포진 후로 가라앉지 않는 목 임파선 멍울, 혹으로 3차 병원까지 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1차 병원을 다니다가 결국 의뢰서를 받아 인제대 부산백병원에서 진료받게 됐다. 조영제를 투여하여 CT 찍었던 기록까지 적어보려 한다. ▶ 동네 이비인후과 다니던 기록대상포진 때도 고생했던 나의 목. 대상포진 전과 후로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이었다. 총 2번이나 코로나에 걸리다니... 대상포진 때도 그렇고 코로나 확진되었을 때도 그렇고 임파선은 계속 부어있었다. 통증이 없이 부어있을 때도 있었고, 통증이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강도가 심할 때는 동네 이비인후과(부산드림이비인후과의원)에서 약 처방을 받아먹었다. 그렇게 약 처방만 받아서 먹던 게 6개월이 지났다. 장기간 이어지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CT를 찍어.. 2024. 11. 14. 코로나 후 대상포진 코 통증과 임파선 부음 피부과, 이비인후과 병원 기록 오늘은 코로나 후 면역력이 떨어져 코에 대상포진이 와서 고생한 경험을 적어보려고 한다. 당시 극심한 코의 통증과 임파선 부음까지 있었다. 피부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온 병원 기록도 함께 기록할 예정이다. ▶ 극심한 코 통증과 임파선 부음 그때 당시의 내 새빨간 코 모습이다. 당시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고통이었지만 기록용으로 남기려 한다. 처음에는 잠시 아픈 거겠거니 하며 참았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통증... 칼로 베이는 듯한 고통과 불로 지지는 느낌이 왔다. 나중에는 코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얼얼한 느낌...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피부과(부산 주례역 선샤인피부과)를 처음 방문했다. 피부과에서는 단순 포진이라고 했다. 3일 치 먹는 약과 연고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 2024. 11. 11. 손톱 꺾임 다침 통증과 피멍 정형외과 병원 기록 침대 매트리스를 들다가 순간적으로 손톱이 꺾여버렸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엄청 당황했고 통증이 상당해서 바로 차 타고 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1달 이상의 기간 동안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다 나은 후기를 기록용으로 적어보려 한다. ▶ 병원 첫날5시 다 돼서 병원을 방문해서 그런지 정형외과 (부산 주례 삼성본정형외과)에 환자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짧은 대기 시간 후에 바로 진료실로 들어갔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왜 정형외과로 왔냐고 질문하셨는데, 그때 통증이 심해서 내 머릿속에 생각나는 병원이 정형외과밖에 없었다고 대답했다. 엄청 친절했던 의사 선생님 ~~ 직접 소독해 주시고 손가락에 부목 대고 붕대까지 감아주셨다. 부목과 붕대까지 한 이유는 손가락만 접어도 심한 통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손가.. 2024. 11. 8.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