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소개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블로그 개설부터 주제 정하기, 글 쓰는 방법, 키워드 선정법, 체험단 종류, 애드포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다.
장르: 경제경영
페이지 수: 312쪽
출판사: 한빛미디어
출간일: 2021년 9월 28일
2.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 도움을 받고 싶어서 구매했던 도서이다. 당시 이 분야에 관한 도서가 많았다. 서점에서 유독 눈길이 갔던 이 책.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끌렸던 것 같다.
3. 저자 소개
- 지은이: 김동석
-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석사학위
- 아동운동 발달센터를 운영하다 회사에 취직
- 본업을 유지하며 블로거, 마케터, 작가, 유튜버,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N잡을 실현하고 있음
- 네이버 '동동이와 동쥬의 행복 가득 육아일기' 운영
4. 목차
- 프롤로그
- 01. 블로그 투잡, 시작이 절반이다
- 02. 블로그로 돈 버는 실전 노하우
- 03. 블로그 N잡과 퍼스널 브랜딩 실전 노하우
- 전문가가 알려주는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 Q&A
5. 후기
운영의 첫 단추, 주제 정하기
메인 주제 - 일상 주제 - 연재 주제
p34 ~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가 처음 블로그를 세팅할 때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책을 읽고 개설하였는데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저자의 말은 가볍게 참고하고, 내 방식대로 운영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주제를 3가지로 분류하여 롱런할 수 있는 방법과 3가지로 분류하는 이유까지 알려준다. 그렇다고 꼭 이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적절히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답은 없다. 주제는 내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그래야 운영에 소홀하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할 수 있다.
AI와 방문자가 모두 좋아하는 글쓰기
p143 ~
당연한 이야기지만 포스팅을 작성할 때는 키워드와 주제에 적절한 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 저자는 사진과 영상에 맞는 설명글을 작성해야 한다고까지 기록해 놨다. 나 같은 경우는 동영상의 설명은 지금도 작성하고 있지만, 사진 밑의 설명글은 작성하다가 포기했다. 인플루언서조차도 사진 밑의 설명글이 없는 경우가 엄청 많았기 때문이다. 대신 본문에 사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해 둔다.
글자수는 1,000자 이상의 충분한 길이로 작성한 글을 선호한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적다 보면 1,000자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고, 글자수가 1,000자 훨씬 넘는 경우도 있다. 지금도 적응이 안 됐지만 글을 발행하기 전 잊지 않고 항상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가독성 높은 글쓰기가 중요하다. 나의 경우는 최근에 틀을 완전히 바꿨다. 처음 개설할 때 만든 포스팅 틀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템플릿을 활용한 글쓰기부터 시작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고 직접 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도 큰 어려움이 없어 만들어볼 만하다. 인용구와 구분선만 적절히 잘 활용하면 된다.
돈 버는 실천 노하우: 직접 수익 창출
체험단 / 원고료 / 애드포스트 / 인플루언서
p223 ~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나의 경우는 체험단과 애드포스트만 하고 있다. 책에는 각 방법에 대해 사례를 통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체험단의 경우 주요 체험단 목록도 기록되어 있다. 애드포스트는 승인 기준이 있는데,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흡수하여 운영하니 큰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
6. 결론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도서인 것 같다. 한 번도 운영해 본 적이 없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운영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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