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베스트셀러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책 성공, 건강, 상상의 멘토

250만 부를 돌파한 10년간 자기 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이다.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성공 공식이라는 R=VD를 증명하고 있다. 또 생생하게 꿈꾸는 방식인 사진 VD, 글 VD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건강, 상상의 멘토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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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앞표지

장르: 자기 계발
페이지 수: 320쪽
출판사: 차이정원
출간일: 2017년 6월 30일

 

 

목차

1. 이 도서를 읽게 된 계기

2. 저자 소개

3. 목차

4. 감상평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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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도서를 읽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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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근황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요새 자기 계발서에 푹 빠져있다고 하니, 한 친구가 책 두 권을 추천해 줬는데, 그중의 하나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이다. 나는 친구들과 헤어진 지 며칠 되지 않아 도서관에 가서 추천받았던 책 두 권을 모두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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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자 소개

 

이지성

•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
• 시, 소설, 교육, 자기 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고, 총 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
• 대표작으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에이트 싱크》 등이 있다.
•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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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서문_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되었다.
PART 1_꿈의 공식, R=VD
PART 2_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PART 3_꿈을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라. - VD 기법: 기본 편
PART 4_꿈 너머의 꿈이 현실이 되다. - VD 기법: 심화 편
책을 덮으려는 당신에게
감사의 말
부록 1_인류에게 주어진 선물, 그것은 꿈이다.
부록 2_《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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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상평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뒤표지

 

나도 그랬지만, 우리 모두는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다른 관점으로 보고 있다.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은 다음 매일 탈진할 정도로 미래를 그려보라고 하고 있다. 그러면 성공할 것이라고 한다.

 

어느 음식점에서 이런 문구를 봤던 적이 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나를 포함한 독자들에게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음식점에서 봤던 이 문구를 나도 모르게 오랜 기간 폰에 적어두며 삶을 살아왔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이 R=VD 공식을 밑져야 본전으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책에 있는 '생생하게 꿈꾸는 방식'인 사진 VD, 소리 VD 등을 함께 적용한다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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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책 두께

 

상상력은 인간의 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실제로 플라시보 효과처럼 우리의 몸은 생각의 산물이 아닐까? 『시크릿』 책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인간이 병에 걸렸는데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병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고 타인에게까지 내 병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면 그 인간의 병은 더 악화될 것이다.

 

실제로 나는 질환이 있는데, 그것은 섬유근통 증후군이라는 질환이다. 이것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이 나타나는 통증 증후군이다. 여러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또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에게 앓는 소리를, 의사를 제외하고는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는 건강하지 않지만 건강하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상상하니 전보다 훨씬 건강이 좋아짐을 느낀다. 누가 보면 이상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아마 누군가는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생각의 힘이 강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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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멘토와 대화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가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 때 가상의 어머니를 만들어 조언을 받은 적은 여러 번 있긴 하다. 어떻게 보면 내가 해왔던 방식이 조금은 다르지만 상상의 멘토 겸 상상의 어머니일 수 있겠다. 저자는 상상의 멘토가 독자에게 최고의 조언을 선물할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 최고의 조언을 받진 못한 것 같다.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다시 상상의 멘토와 대화해보고 싶다. 이 기법을 실천하여 좋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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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이 도서를 모르는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 도서로, 전 연령대에게 추천하고 싶다.